성형수술 사실 숨기려고 가짜 졸업사진 공개한 충격적인 여배우 정체

2000년 미스코리아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입성했던 손태영은 데뷔 당시부터 성형설이 꾸준히 제기된 여배우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손태영이 성형설에 휘말린 가장 큰 이유는 그녀의 졸업 사진과는 너무나도 다른 현재의 모습 때문이었죠. 졸업 사진 속 손태영은 쌍꺼풀이 전혀 없고 눈 길이가 짧은 인상이었습니다.

이런 논란은 그녀의 연기 활동 및 연예계 활동에 언제나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다 2005년경 손태영은 새로운 졸업 사진 하나를 공개하였습니다. 손태영 측에서 직접 공개한 졸업사진속 손태영은 교복으로 보이는 조끼와 함께 흰 티를 입고 있는 청춘 한 모습이었죠. 하지만 눈썰미가 좋은 네티즌들은 손태영 측이 공개한 졸업사진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치 바로 어제 찍은 듯한 사진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실제 졸업 사진이 아닌 성형설을 무마하기 위해 급조된 사진으로 연출된 사진에 불과하다는 의문을 제기 하였죠. 하지만 손태영 측에서는 이러한 의문에 어떠한 부인이나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손태영이 직접 고백한 유일한 성형(?)은 쌍꺼플 수술뿐이다라고 직접 자신의 SNS 방송을 통해 고백한 적은 있습니다. "고2 때 쌍꺼풀 수술을 했었다"라고 고백을 하면서 "당시 무용을 하고 있어서 무대 위에서 보다 선명하고 진하게 보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당시 쌍꺼풀 수술이 유행이었다"라고 고백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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